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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으로 댓글을 남길 계정: 김건수 김용덕 김용덕 2주 전 1대1은 호랑이가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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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영 전신영 2주 전(수정됨) 호랑이파와 사자파가 댓글로 오지게 싸우기 시작할 겁니다 영상만큼 피튀기는 쌍욕과 부모님의 안부를 찾을테니 관객 여러분은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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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보고쌈 원할머니보고쌈 2주 전 호랑이 마빡에 좃이라고 써있는거 안보임? 걸리면 그냥 좃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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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 애비 P내 애비 2주 전 맹수의 왕중에왕 조선호랑이 중국 동북 호랑이 씨베리야 호랑이 아쉽게도 한반 도에 일제 쪽바리새끼들한테 전멸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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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나무 2주 전 사자는 단체로 움직이고 호랑이는 혼자서 싸우기 때문에 이런거 보면 항상 호랑이가 손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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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 박소라 2주 전 호랑이하고 사자랑 싸워서 호랑이가 이기는 확률이 높은 이유는 사자가 약해서가 아니라 싸움방식하고 쓰는근육과 발달이된 근육차이가 나서 입니다 사자는 대부분 상체쪽으로 근육이 많이 발달해서 고양이과이지만 개랑비슷한 싸움방식을 쓰구요 호랑이는 전체적인 근육 밸런스가 좋게 발달했기때문에 싸움을 했다고 하면 여러면으로 호랑이가 유리하기때문에 호랑이가 이길확률이 높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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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 yang hanna yang 2주 전 동물의 권리가 유린되는 상황을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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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 P HN P 2주 전 현직 베테랑 사육사가 목격한 경험에 의하면 1대1로 붙을 경우 6:4 정도로 호랑이가 우세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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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seong choi seong 2주 전 사자가 대체적으로 털리는이유 : 머리끄쟁이가 길어서 물고 흔들면 존나아픔. 여자들이싸울때 할퀴기나 펀치보다 머리카락잡고 흔드는거 보면 잘알거임. 잡히면 손쓰기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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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ail stepanyan mixail stepanyan 2주 전 Lion 🦁!!!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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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아이 2주 전 호랑이대사자 싸움영상이 아니라 걍 호랭이영상모음집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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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장소멸 업장소멸 2주 전(수정됨) 두번째 싸움을 보면 알겠지만 시베리안 호랑이 수컷 성체가 얼마나 거대하고 큰지 잘 보여주는군요. 숫사자 갈기색이 짙고 풍성한걸 보니 5~6년생 완전한 성체 숫사자인데도 나란히 놓고 보니 호랑이가 훨긴 길고 거대한 체격임을 한눈에 알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어서 나오는 좁은 실내 우리안 숫사자 역시 이미 호랑이에게 많이 얻어 터졌는지 호랑이의 힘과 기에 완전히 눌려 바닥에 배깔고 덤빌 엄두를 못내며 기죽어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마치 호랑이가 야 이놈아 눈깔어! 어디서 확! 이러고 있군요. 또한 철망 우리안에서 혈투를 벌인 암호랑이 숫사자 싸움은 이미 유튜브에서 유명하지요. 역시 숫사자와 비교해 덩치가 다소 작음에도 암컷 호랑이는 기죽지 않고 강력한 펀치를 날리며 빈틈을 노리며 끝까지 덤비는걸 볼수있는데 결국 숫사자는 암호랑이의 거대한 송곳니에 윗 목덜미가 제대로 물리면서 다급하게 사람들이 강력한 수압의 물을 쏘아되며 뜯어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표범은 수컷 최대 65k~70kg, 수컷 벵갈 호랑이는 220kg정도로 그 아무리 날렵하고 힘센 표범이라도 거대한 체격과 힘차이로 인해 호랑이 앞에서는 영락없는 고양이와 쥐 신세 입니다. 이는 암호랑이도 마찬가지겠죠. 이처럼 짝짓기 시기를 제외한 일생을 고독한 방랑생활을 하며 살아가는 호랑이의 전투 실력은 가히 살벌합니다. 4

이상훈 이상훈 2주 전 나도 사자 존나좋아하는데 솔직히 호랑이한테 안되는건아는데 근소한차이일듯 영상보면 호랑이가 사자랑 싸우면서 당황스러워 하는게보임 호랑이는 산악지형에서 생활하기때문에 사파리처럼 대형동물들을 볼수가없어서 영상보시면 호랑이가 사자를 공격할때 자기랑 비슷한 싸움실력에 흠칫놀란것같네요 3

SMALL WORLD SMALL WORLD 1주 전(수정됨) 호랑이, 사자 싸움에너무 관심이 많아 이쪽으로 오타쿠가된지 벌써 9년차. 결론부터 말하자면 호랑이가 이기는것 맞음. 모든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타격전에서 호랑이가 밀리는 경우에도 결국엔 상대의 목덜미를 차지하는것은 대부분의 호랑이임. 앞발로 복싱을하는것은 말그대로 싸움이지만, 송곳니가 달린 맹수들에게 정말 목숨을 건 싸움에서는 앞발이 아니라 상대방의 목을 무는것이 가장 치명적인 무기이다. 그점이 호랑이가 사자보다 월등하다. 한편 호랑이는 빠른 쨉, 사자는 풀스윙 위주로 타격을 주고받기 때문에 앞발로 툭툭치는 싸움에선 사자의 펀치가 더 무게감이 있는것은 사실임. 여기서 관건은 사자와 호랑이의 타격 스탠스가 다르다는 것인데, 호랑이는 두발로 서서 직립상태에서 타격을 하고, 사자는 반직립으로 타격하기 때문에 서로 어느 스탠스로 싸우느냐에 따라 서로에게 유리함과 불리함으로도 크게 작용함. (어짜피 목숨이 걸린 싸움에서는 이것도 무의미함) 호랑이와 사자에 대해 오해하는점이 있다면 사자의 근육은 상체에 집중되어 있어서 싸움에 유리할것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오히려 이것 때문에 몸의 불균형한 밸런스로 인해 호랑이에게 마운트를 내주는것임. 그리고 사실 상체 근육도 호랑이가 사자보다 더 크고 육안으로도 호랑이의 앞다리가 사자의 앞다리보다 더 두껍다. 두번째로 사자는 겁이많고 게으르며, 호랑이는 용맹하고 호전적일것이라는 생각이 많지만, 사실 성격은 호랑이보다 사자가 더 용맹함. 숫사자는 완전한 인파이터 기질의 복싱선수이고, 아무리 얻어맞아도 뒷걸음질 치거나 뒷꽁무니를 보이는 일이 거의 없다. 애초에 이런 목적으로 진화된 동물이 숫사자임. 반대로 아웃파이터 복서인 호랑이는 사자같은 돌격형과는 거리가 멀며 기습공격의 달인이고, 사자보다 성격이 예민하고 곤두서있지만 자신의 불리함을 예측하거나 불필요한 싸움일것이라는 판단이 들면 꽁무니를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음.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성격적인 문제이고, 좁은 우리안에서 데스매치로 맞다이붙을경우 대부분 호랑이가 사자를 죽인다. 세번째 오해로는 호랑이가 사자보다 달리기가 빠르다는 것인데, 사실 초원에서 진화한 사자가 숲에서 진화한 호랑이보다 더 빠르다. 점프력이 호랑이가 더 좋은것이지 달리기가 더 빠른것은 아님. 때문에 호랑이는 사자와 비교했을때 약간 폴짝폴짝 뛰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음. 마지막으로 사이즈. 시벨호 체장 3m에 체중 400kg 는 정말 특이케이스인 것이고, 이것 때문에 시벨호의 크기가 많이 과장되었음. 사실 동물원 사육개체도 300kg만 넘어도 엄청나게 큰 호랑이에 속하는데 야생에서는 250kg만 넘어도 큰편에 속함. 안타까운건 유전적 다양성이 줄어서 시벨호의 크기가 이전에 비해 줄어서 지금은 아프리카 숫사자와 큰 차이가 없음. 3